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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볼넷’ 추신수, 37G 연속 출루…TEX 7연승 행진 종료

[OSEN=이종서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가 안타 한 개와 함께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팀의 연승을 잇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앞선 36경기에 연속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이날 안타 한 개와 함께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집중타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팀은 0-2로 완패를 당했다.


안타는 첫 타석에서 터졌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미네소타의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한 추신수는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 방면 2루타를 날렸다. 2사 후 아드리안 벨트레의 안타로 3루를 밟았지만, 루그네드 오도어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3회 1사 후에도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내는 데 성공했지만, 역시 후속 타자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홈을 밟지 못했다.

이후에는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5회초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8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이날 경기는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마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 2할8푼을 기록했다.

한편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는 7이닝 동안 베리오스에게 12개의 삼진을 당하면서 침묵했다. 그사이 미네소타는 5회말과 6회말, 바비 윌슨과 로비 그로스만의 적시타로 2-0으로 달아났고, 이날 경기를 잡았다. 텍사스는 7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시즌 45패(34승) 째를 당했다. 미네소타는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34승(40패) 째를 챙겼다. /bellstop@osen.co.kr


[사진] 추신수(위), 호세 베리오스(아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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