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Oh!쎈 LOL] SK텔레콤, ESPN 파워랭킹 변함없이 26위...킹존 2위 '도약'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고용준 기자] 시즌 첫 승을 올렸지만 ESPN의 평가는 냉정했다. SK텔레콤의 ESPN 파워랭킹은 지난주와 변함없이 26위였다. LCK팀 중 최상위팀은 반등의 기세를 살려 연승을 달린 킹존 드래곤X가 2위에 올랐다.

ESPN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6월 두 번째 LOL e스포츠 프로팀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1위는 MSI 우승팀 RNG가 차지했다. LCK 킹존이 2위, 그 뒤를 이어 인빅터스 게이밍(3위), 젠지(4위) 아프리카(5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주 파워랭킹서 26위로 떨어진 SK텔레콤은 이번 주에도 변동없이 26위에 머물렀다. 개막 4연패를 끊고 첫 승을 올렸지만 파워랭킹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ESPN은 25일 기준으로 LCK 2위인 '킹존의 경우 LCK 탑으로 복귀했지만 파워랭킹 1위로는 복귀하지 못했다(Kingzone DragonX are back at the top of South Korea, for now, but not at the top of the power rankings.)'고 언급하면서 '프레이' 김종인과 '피넛' 한왕호의 활약을 상기하면서 킹존의 폼이 올라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주 파워랭킹 1위였던 아프리카는 5위로 내려갔다. KT가 7위, 그리핀 10위, 한화생명 11위, MVP 20위, SK텔레콤 26위, 진에어 30위, bbq 35위로 LCK팀들을 평가했다.

◆  ESPN 6월 4주차 파워랭킹
1위 RNG (+5)
2위 킹존 드래곤X (+5)
3위 인빅터스 게이밍 (-1)
4위 젠지 (-1)
5위 아프리카 프릭스 (-4)
6위 로그 워리워즈 (+3)
7위 KT 롤스터 (-3)
8위 EDG (+3)
9위 JD 게이밍 (-1)
10위 그리핀 (+2)
scrapper@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