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텔레콤-KT' '킹존-그리핀', 장마 빗속에 모두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26 19: 26

이동 통신 라이벌 SK텔레콤과 KT, LCK 최고 싸움꾼을 가리는 킹존과 그리핀 등 LCK 최고 흥행카드들이 모든 26일 경기는 장마 빗속에도 모두 매진됐다. SK텔레콤은 롤챔스 서머 스플릿 6경기 연속, 2018시즌 벌어진 26경기를 모두 다 매진시켰다. 
26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롤챔스 서머 스플릿 3주차 SK텔레콤-KT, 킹존-그리핀 경기가 매진됐다. 이번 서머 시즌 열 번째와 열 한번 번째 매진. 
지난 스프링 정규시즌까지 400석의 좌석을 운용했던 넥슨 아레나는 지난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부터 좌석 숫자를 386석으로 줄였다. 

1층 205석, 2층 181석 등 386석의 좌석 모두를 다 채웠다. 넥슨 아레나에서는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만원관중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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