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 오른 중지 물집' 교체되는 신재영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6.26 20: 49

26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에서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신재영은 6회 선두타자 전준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 트레이너와 브랜든 나이트 투수 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와 신재영의 손가락 상태를 체크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고질적인 오른 중지 물집이 원인.
6회말 롯데 선두타자 전준우를 사사구 허용한 넥센 신재영이 교체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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