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흥행카드 SK텔레콤, 2018시즌 전 경기 매진 행렬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28 21: 27

LCK 무대의 인기팀들이 모인 날은 티켓파워가 확실히 달랐다. 기세를 탄 SK텔레콤은 2018시즌 전 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나갔고, KT와 그리핀의 경기도 만원관중을 동원했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롤챔스 서머 스플릿 3주차 KT-그리핀, 킹존-SK텔레콤의 경기가 매진됐다. 이번 시즌 열두 번째와 열 세번째 매진. 상암 경기장에서는 여덟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흥행카드 답게 SK텔레콤의 경우 롤챔스 서머 스플릿 7경기 연속, 2018시즌 벌어진 27경기를 모두 다 매진시켰다.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의 전체 좌석 숫자는 756석이지만 관람이 가능 좌석 숫자는 477석. 지난 시즌까지는 526석이었다.

서머 시즌들어 ‘단.돌한 포인트’ 코너가 생기면서 1층 오른쪽 시야방해석이 사라지면서 69석이 줄어들었다. 일반좌석 397석, 시야방해석 80석.을 포함해 1층은 301석, 2층은 176석의 전좌석이 매진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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