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8억 5천만 원’ 오세근, 연봉킹 등극할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6.29 14: 18

오세근(30)이 연봉킹에 등극할 수 있을까.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은 29일 2018-2019시즌에 대한 연봉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오세근은 연봉 6억 천만 원, 옵션 2억 4천만 원을 더한 보수총액 8억 5천만 원에 계약했다. 이어 주장 양희종이 총액 4억 2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기승호(1억 2천만 원), 최현민(1억 원), 김승원(1억 1천만 원), 한희원(1억 원)이 억대 보수를 받게 됐다. 시즌 중 상무에서 전역해 돌아오는 문성곤도 연봉 31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KGC인삼공사는 15명의 선수와 계약하며 협상을 마쳤다. 외국선수만 선발되면 KGC선수단이 완성된다.

KCC 이정현의 연봉협상 결과에 따라 오세근이 연봉킹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 jasonseo34@osen.co.kr
[KGC 연봉협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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