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 A8 Star’ 단독 출시...출고가 64만 9000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7.02 11: 10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6.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A8 Star’를 6일 단독 출시한다. 공식 출시에 앞서 3일부터 5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출고가는 64만 9,000원이다. 
‘갤럭시 A8 Star’는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활발한 1020 세대에 맞춰 개발 됐다. 6.3인치 대화면, 18.5대 9 비율 베젤리스 디자인, FHD 화질 등 동영상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사양을 두루 갖췄다. 배터리도 3700mAh 대용량을 탑재,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는 이들도 여유있게 쓸 수 있다.
‘갤럭시 A8 Star’는 사진 촬영 기능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해 프리미엄급 카메라도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는 2400만∙1600만 듀얼 렌즈 장착, 아웃포커스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국내 출시 스마트폰 최초로 2400만 화소를 지원한다. 또한 피부톤, 연령 등을 자동 인식해 사진을 보정해주고 조명 방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갤럭시 A8 Star’ 구매자에게는 AKG 이어폰이 기본 제공된다. 1GB 데이터 쿠폰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별도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구매하는 이들은 스마트폰 보호필름, 카카오프렌즈 충전패드 가운데 원하는 1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00c@osen.co.kr
[사진]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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