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톰 홀랜드, 英서 '스파이더맨:파프롬홈' 촬영 시작..19년 개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7.03 09: 26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속편이 2019년 7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갔다. 
2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촬영을 위해 영국 하트퍼드셔에 나타났다. 영화 세트장에서 그는 기다려준 팬들에게 환하게 인사하며 여유롭게 촬영에 몰입했다. 
지난해 월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톰 홀랜드는 피터 파커와 스파이더맨 역을 맡아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도 이 작품은 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톰 홀랜드는 앞서 속편에 대한 스포를 자처했다. 그의 말처럼 속편 제목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다. 교환 학생 프로그램으로 유럽에 간 피터 파커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알려져 있다. 2019년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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