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다경, 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06 12: 03

아역배우 이다경이 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웨이즈컴퍼니는 6일 "깨끗한 마스크와 어리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미래가 기대되는 이다경과 함께 하기로 했다"라며 "학업과 연기 모두 병행하며 다양한 작품속에서 돋보일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영입을 알렸다.
올해 13세로 연기경력 8년차인 이다경은 2012년 KBS드라마 '전우치'에서 어린 무연(유이 분)역으로 데뷔해 '밤을 걷는 선비','또 오해영','미세스캅2','터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OCN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배우 김소은 아역(어린 유리)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청순한 마스크로 강한 이미지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풀무원', '기아자동차', 'SKT 아시아 캠페인'등 굵직한 광고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아역배우 이다경과 웨이즈컴퍼니가 만나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ookeroo@osen.co.kr
[사진] 웨이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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