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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프리뷰] ‘7승 조준’ 한화 김재영, 부진 탈출 도전장

[OSEN=김태우 기자] 이번 주 1승에 머문 한화가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선발로 나서는 우완 사이드암 김재영(25) 또한 개인적 부진을 떨쳐내야 한다.

한화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K와의 경기에 김재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KIA와의 주중 3연전에서 1승2패를 기록한 한화는 6일 인천 SK전에서 타격 부진 속에 0-6으로 완패했다. 팀 분위기가 더 처지기 전에 뭔가의 반등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김재영의 어깨가 무거운 한 판이다.

김재영은 시즌 15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가 6승2패 평균자책점 5.58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최근 성적이 썩 좋지 않다. 6월 20일 LG전에서는 5⅓이닝 7실점, 6월 26일 삼성전에서는 5이닝 7실점으로 두 경기 모두 좋은 내용을 보이지 못했다.


여기에 SK전에서는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7.36에 머물고 있다. 통산 SK전 6경기에서도 1승3패 평균자책점 6.26으로 약세였다. 개인적 반등이 필요한 가운데 SK전 약세를 떨쳐낼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이에 맞서 연승에 도전하는 SK는 외국인 우완 메릴 켈리(30)가 선발 등판한다. 켈리는 시즌 15경기에서 6승5패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 중이다. 그간 냈던 성적에 비하면 못 미친다. 최근 5경기에서도 1승2패 평균자책점 6.08로 썩 좋지 않았다. 로케이션이 많이 흔들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한화에 약하지 않고, 무엇보다 홈에서 강하다는 점에 기대가 걸린다. 켈리는 올 시즌 인천에서 열린 7경기에서 4승1패 평균자책점 2.66의 빼어난 성적을 냈다. 직전 등판인 6월 30일 인천 LG전에서도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통산 한화전 11경기에서는 7승2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강한 면모를 선보였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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