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슈트 단체샷"..NCT 127, 즐거운 데뷔 2주년 파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7.07 18: 02

 보이그룹 NCT 127이 오늘(7일) 데뷔 2주년을 맞았다.
NCT 127는 7일 데뷔 2주년을 맞이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념 사진을 공개했으며, 최근 데뷔 2주년 파티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NCT 127은 지난 2016년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NCT #127'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들은 NCT(Neo Culture Technology,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의 서울 팀으로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이 멤버로 속해 있다.

올해는 NCT 127에게 한층 더 도약하는 한해가 됐다. 일본 데뷔 앨범 'Chain'(체인)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둔 것.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16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음원 선공개되었으며, 일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 9개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NCT 127은 데뷔곡 '소방차'를 시작으로 '무한적아', '체리 밤', '터치'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가요계에서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NCT 127 공식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