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장' 최지만, 6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270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8.07.09 09: 02

 트리플A의 최지만(27)이 대타로 출장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다. 
탬파베이 산하 더램 불스 소속 최지만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램 어슬레틱스 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장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로 8일 경기에서 결장했던 최지만은 7회말 2사 후 대타로 나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1루수로 경기에 계속 출장했지만 타격 기회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최근 6경기에서 18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2할7푼이 됐다.  
더램 불스가 7-4로 승리했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