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진서연 "'독전' 이후 마음껏 먹어 8~9kg 증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09 21: 54

배우 진서연이 영화 촬영을 마친 이후 8~9kg 정도 늘었다고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에서는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으로 주목 받은 진서연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진서연은 "'독전'의 촬영 전 하루에 운동을 4시간 정도씩 하며 근육량을 늘렸다"며 "'독전' 이후 마음껏 먹었다.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어서 현재 8~9kg 정도 늘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독전'에서 진서연은 마약 시장의 거물인 진하림(김주혁 분)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지난 5월 개봉한 이 영화는 어제(8일)까지 506만 2467명(영진위 제공)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