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앤트맨과 와스프, 6일 연속 1위…오늘 '앤트맨' 기록 넘는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10 07: 04

'앤트맨과 와스프'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페이튼 리드 감독)는 9일 하루 동안 19만 26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281만 8744명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마블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에는 한 주를 시작하는 평일인 월요일이었음에도 2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질주했다. 특히 오늘(10일)은 전편 '앤트맨'이 동원했던 284만 명 동원 기록도 뛰어넘을 전망이라 '형보다 나은 아우'임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마녀'가 차지했다. '마녀'는 총 7만 78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총 누적관객수는 187만 4620명이다.
'변산'은 2만 9262명을 동원하며 3위를 지켰다. '변산'은 '앤트맨과 와스프'의 공세 속에서도 총 누적 관객수 31만 1468명을 동원하며 의미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