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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휴스턴, 카멜로 앤서니 영입 추진한다

[OSEN=서정환 기자] 휴스턴 로케츠가 카멜로 앤서니(34) 영입을 추진한다.

ESPN은 10일(한국시간) FA 룩 음바 아 무테가 1년 430만 달러의 조건으로 LA 클리퍼스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FA 트레버 아리자는 연봉 1500만 달러에 피닉스로 갔다.

이로써 스몰포워드 포지션 보강이 절실한 휴스턴이 카멜로 앤서니 영입에 뛰어들었다. 앤서니는 현 소속팀 오클라호마시티와 방출 또는 트레이드 등의 형식으로 결별하기로 이미 합의한 상태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앤서니를 방출할 경우 그의 연봉 2790만 달러가 샐러리캡에서 빠져 사치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앤서니는 앞으로 7~10일 안에 새 소속팀을 찾을 예정. 휴스턴과 함께 마이애미도 앤서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앤서니가 합류할 경우 휴스턴은 크리스 폴, 제임스 하든, 앤서니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전성기가 지난 앤서니가 얼마나 팀에 도움이 될 지는 의문이다. 지난 시즌 앤서니는 급격한 체중증가와 기량하락으로 플레이오프 주전에서 제외되는 등 온갖 수모를 당하고 있다. 절친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로 부를 것이란 소문도 있지만 가능성은 낮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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