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앤트맨과 와스프', 전 세계 1억 6100만 달러 수익 '인기up'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10 14: 28

 마블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 케빈 파이기)가 전 세계 1억 6천 1백만 달러(한화로 1,794억 5,060만 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이하 앤트맨2)는 한국에서 2천 900만 달러, 멕시코에서 6백 70만 달러, 인도네시아에서 560만 달러, 러시아에서 490만 달러, 호주에서 470만 달러, 대만에서 460만 달러 등의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액션부터 유머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완벽한 영화이자 최고의 가족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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