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엠버, 美 진출 본격화..SMx현지 에이전시와 계약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7.10 15: 46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을 시작한다. 
엠버는 최근 미국에 기반을 둔 스틸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엠버의 미국 활동을 위해 현지 에이전시와 미국 활동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 것. 
엠버는 스틸울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에 'Amber Liu'라는 이름으로 프로필을 공식 등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스틸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계약 체결인 만큼 미국 활동에 대해서 활발한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엠버는 미국 포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미국 활동에 대해서 직접 밝혔다. 엠버는 "솔로 활동을 할 땐 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더 배워야 한다. 댄서들과 함께 트레이닝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엠버는 미국에서 음반 기획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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