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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붐 밝힌 #토니안과 결별이유 #비 넘는 인기 #영어울렁증[종합]

[OSEN=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붐이 '1대 100'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 자리에서 붐은 "토니안과 2년간 함께 살았다고 들었다. 결별 이유는 뭔가"라는 질문에 "성격차이다. 저는 낮파밤파새파파, 낮에 파이팅 밤에 파이팅 새벽에 파파로,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데 토니 형은 그런 에너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붐은 "형이랑 월세가 꽤 비싼 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그 곳 뷰가 굉장히 좋았다. 흘러넘치는 강이 복을 쏟아낸다고 해서 형한테 복 좀 받으라고 메인 자리를 형한테 양보했는데 이틀 뒤에 암막 커튼으로 그 뷰를 가렸다. 그 비싼 월세가 뷰 값인데, 뷰를 안 보니 비싼 월세를 주고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성격차이로, 좋게 헤어졌다"고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또 붐은 라디오 DJ 활약에 대해 언급하던 중 "생방송이다 보니 실수투성이다. 제가 영어 쪽이 많이 약한데, 팝이 나오면 '라' 출신 가수라고 소개를 했다"며 "라가 뭐냐면, LA출신이라는 거다. LA출신을 라로 읽어 버렸다"라고 고백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붐은 집에서 키우는 식물인 '금전수'에 대해 "고정 프로그램이 생길 때마다 새 잎 기둥이 나온다. 6회짜리나 시즌제는 나오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적중률 높은 예측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내가 활동을 쉴 때는 그 친구가 거의 죽었다. 나도 같이 죽었다"라고 단호하게 답하기도. 

가수 비, 배우 김무열과 고등학교 동창이기도 한 붐은 "안양예고 시절 비, 붐, 김무열 이렇게 세 친구가 큰 활약을 했다"며 "그 시절 인기의 척도가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렛을 받는 거였다. 비 씨랑 저랑 얼마나 받았는지를 오픈하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비 씨 사물함이 꽉 차있는 거다. 그 다음에 제걸 열었는데, 사물함에서 초콜렛이 마구 쏟아졌다. 뒤에서 누가 미는줄 알았다. 그땐 그랬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출연하는 '1대 100'은 10일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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