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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윔블던 여자단식 4강 진출

[OSEN=이균재 기자] 세리나 윌리엄스(181위, 미국)가 윔블던 여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준결승서 카밀라 조르지(52위, 이탈리아)에게 2-1(3-6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대회 사상 최저 랭킹 여자단식 8강행의 기록을 썼다. 지난해 9월 출산 후 올해 코트에 복귀한 윌리엄스의 세계랭킹은 181위다.

윌리엄스가 이번 대회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24번째 정상에 오르면서 이 부문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운다. 

윌리엄스는 또한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서 최저 랭킹 우승 기록도 깰 수 있다. 역대 최저 랭킹 우승 기록은 1978년 호주오픈 크리스 오닐(호주)이 111위로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윌리엄스는 1968년 이후 최고령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우승 기록(36세 9개월)도 경신할 수 있다. 현재 기록은 윌리엄스가 2017년 호주오픈서 기록했던 35세 4개월이다. 

윌리엄스의 4강 상대는 율리아 괴르게스(13위, 독일)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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