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2PM 준호, 日 새 앨범 오리콘차트 또 1위→6년 연속 투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7.12 07: 42

그룹 2PM 멤버 준호가 일본에서 발표한 솔로앨범으로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12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된 준호의 새 솔로앨범 '想像(상상)'은 발매 첫 날 2만 727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준호.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서 활약하며 저력을 입증한 모습이다. 

준호는 지난 1월에도 솔로앨범 '윈터 슬립(Winter Sleep)'으로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준호는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올 여름 일본에서  'JUNHO (From 2PM) Solo Tour 2018 'Flash Light'' 투어를 진행한다. 내달 20일, 21일 부도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 4~5일 오사카성 홀에서 투어 파이널 아레나 공연을 연다. 
주호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일본서 솔로앨범 발매와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 가수와 연기자 동시 활약이 더욱 빛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