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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한끼줍쇼' 한혜진'♥기성용', 연상연하 잉꼬부부도 싸운다(feat. 칼로 물베기)

[OSEN=김나희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열애부터 결혼생활까지 모든 것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한혜진과 황교익이 '규동형제' 강호동, 이경규와 서울 체부동에서 저녁 한 끼에 도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한혜진의 등장에 반가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함께 MC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6개월 전에 만난 사이지만 방송에서는 4년 만에 함께하는 상황이었다.


이경규는 시종일관 한혜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고 강호동이 "한혜진이 강남 5대 얼짱인 것을 알고 계시냐"라고 묻자 "5대는 무슨. 그장 혼자 얼짱이다. 이민정이 '힐링캠프' 출연했을 때 전 한 번도 안 쳐다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힐링캠프' 녹화 당시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을 짐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성용이 한혜진만 바라봤다는 것. 이에 대해 한혜진은 "'힐링캠프' 때는 교제하던 사이가 아니었다. 친한 누나 동생 사이였는데 (기성용의) 누나가 결혼을 해서 한국에 잠깐 나왔을 때 연락이 왔었다"라며 기성용의 대시로 결혼에까지 이르게 됐음을 설명했다. 한혜진은 이어 프러포즈에 대해선 "(기성용이) 어디 방에 촛불로 하트를 만들어서 꽃을 들고 서있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한혜진은 녹화 당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이었기에 남편 기성용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기성용을 위한 내조의 방법을 솔직하게 밝힌 것. 그는 기성용이 경기가 있을 때마다 덩달아 긴장된다고 털어놓거나 영국에서 항상 기성용의 저녁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남편이 좋아하는 마블링이 있는 소고기를 사기 위해 멀리 있는 한국마트에 간다고 밝혀 다시 한 번 '내조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6년차 부부로서 부부싸움에 대해서는 "싸워도 그날 푼다"고 밝히며 "기서방이 너무 착하다. 축구랑 가족뿐이다. 그런데 손이 많이 간다. 일을 많이 늘어놓는다"고 불만을 털어놓거나 8세 세대차이에 대해선 "못 느낀다. 다만 제가 알던 노래와 만화를 모를 뿐"이라고 답하며 "제가 가정주부가 되니까 걱정이 많아졌는데 남편이 '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느냐'고 해줬다. 그럴 때마다 남자답고 든든하다"고 덧붙여 흐뭇함을 유발했다.

끝으로 기성용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시온이 아빠.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마음고생. 몸고생. 이제 나랑 같이 즐겁게 휴가를 즐기자. 오늘도 파이팅하자. 건강하자"라고 말하며 사랑을 드러낸 한혜진. 이날 그는 남편과 관련된 모둔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이에 언제나 밝은 미소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본업인 배우는 물론 방송인으로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를 또 다른 예능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 nahee@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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