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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한지완,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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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배우 한지완이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한지완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작품에 대한 열정도 대단한 배우다. 한지완의 열정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지완은 '아이두아이두', '징비록' 등의 드라마와 다양한 CF를 섭렵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일일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채송희와 동명의 간호사 이자영 역을 맡아 큰 자영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한지완은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는 현재 최진혁, 장인섭 등이 소속돼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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