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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김영찬에 조현우·이용까지...‘예능 실검’ 장악한 K리그★

[OSEN=유지혜 기자] 김영찬부터 조현우, 이용까지 K리그 축구 선수들이 예능계에서 화제를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게 됐다.

시작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였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4년 후에 만나요~제발!’ 특집으로 조현우-김영권-이용-이승우가 출연해 러시아 월드컵 비하인드를 비롯한 각종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현우와 김영권, 이용, 이승우는 ‘라디오스타’에서 반전의 입담을 선사하며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대구FC 소속인 조현우는 월드컵 활약 비하인드와 더불어 아내를 공개하기도 했고, 김영권은 오프사이드 오판을 받을 뻔한 골 장면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이용은 ‘급소수비’로 ‘용누나’, ‘행고’ 등 다양한 별명이 생겼다고 셀프디스했고, 이승우는 막내임에도 형들을 디스하는 등 전방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K리그를 적극 알리기도.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인 이용은 “K리그가 곧 열려 훈련을 해야 하니 녹화를 할 시간이 없다며 최강희 감독님이 출연을 허락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K리그도 홍보할 겸 가서 잘 하고 오라고 해주셔서 나오게 됐다”고 ‘라디오스타’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K리그에 대한 열혈 홍보를 해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자막으로 “감독님 저 잘했죠?”라는 멘트를 집어넣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예능계를 달군 또 하나의 K리그 선수가 있다. 바로 김영찬 선수. 김영찬은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JTBC ‘한끼줍쇼’의 MC 이경규의 발언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이경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김영찬을 언급한 것.

이경규는 방송에서 “우리나라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겨도 좋고, 져도 좋지만 축구 사랑을 멈춰선 안된다. 특히 K리그를 사랑해야 한다”고 K리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강호동이 그 이유를 묻자, 이경규는 “예림이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됐냐”며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그 ‘예림이 남자친구’가 김영찬 선수인 것.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김영찬 선수는 지난 6월 19일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커플이 된 바 있다. 당시 이예림의 소속사와 김영찬 선수 측은 모두 “두 사람이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 왔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거기에 이경규의 “예림이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라는 발언은 이예림과 김영찬 선수가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예능계를 휘어잡은 K리그 선수들이 12일 실시간 검색어에 차례로 오르면서 K리그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는 중. 한껏 달아오른 K리그를 향한 관심이 성공적인 K리그 개최로 이어질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한끼줍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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