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평생 내 베프”..샘 해밍턴, 윌리엄 생일 축하(ft.류수영 의리)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7.12 17: 51

방송인 샘 해밍턴이 첫째 아들 윌리엄의 생일을 축하하는 감동의 편지를 공개했다. ‘진짜 사나이’로 인연을 맺은 배우 류수영이 윌리엄의 생일 축하를 함께 했다.
12일 오후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에 너 처음 만나게 됐는데. 내 인생에 제일 기쁘고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였는데. 앞으로 네 옆에 늘 있을 거고 행복할 때 무서울 때 슬플 때 아플 때도 아빠가 지켜줄께. 평생에 내 베프 되어줘. 사랑해 윌리엄!”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윌리엄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은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류수영이 찍었다. 샘 해밍턴은 글 말미에 “사진작가 고마워 수영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의 생일 축하를 함께 해준 류수영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째 아들 윌리엄, 둘째 아들 벤틀리와 함께 출연 중이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인형 같은 외모와 귀여운 행동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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