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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워너원, 끝나지 않은 악플러 소탕작전 [종합]

[OSEN=정지원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소속사가 허위사실유포, 성희롱, 인신공격성 악성댓글을 다는 악플러 소탕에 여념없다.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선처없는 법적대응을 이어갈 전망이다.

워너원 박우진 이대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3월 모욕하거나 악의적으로 명예를 훼손한 악플러를 고소했다.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 결과 피의자를 특정했고, 피의자는 12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으로 데뷔한 워너원이 단숨에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온라인에서는 이들을 향한 도넘은 악성댓글이 판 쳤다. 이에 각 멤버들의 원 소속사는 즉각 악플러들을 고소 고발하며 강력하게 법적대응을 이어왔다.



강다니엘 윤지성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한 차례 악플러를 고소했고, 9월 강다니엘 윤지성이 직접 경찰서에 출두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후에도 무차별 악플이 이어지자 올해 6월 다시 추가 고소를 예고한 뒤 "합의 없이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라 밝혔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 역시 지난해 10월 악플러를 고소한 뒤, 수사를 통해 특정된 피의자들은 경찰조사 이후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 마루기획은 팬들의 제보를 꾸준히 받을 것이라 밝히며 추가 고소도 예정돼 있음을 드러냈다.

배진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미성년자인 10대 소년에게 쏟아지는 성희롱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로 형사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선처없는 강경대응도 함께 시사했다.


하성운 소속사 스타크루 이엔티 역시 지난 6월 악성댓글 법적대응에 나섰다. 스타크루이엔티는 "소속 아티스트 의견에 따라 법적 대응을 하지 않기로 하였지만, 이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판단하여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워너원 각 멤버들의 소속사는 내부적으로 꾸준히 고소, 고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 아티스트가 인신공격과 루머양산으로 고통받고 있고, 악플러들의 악성댓글이 입에 올리기도 어려울 정도인만큼 각 회사 모두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적절한 비판이야 있을 수 있지만 도를 넘어선 성희롱과 비난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워너원 각 멤버들의 회사가 악플러 소탕작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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