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쁨 나누는 김재윤-이해창 배터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7.12 21: 25

kt wiz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KT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1차전 맞대결에서 11-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T는 두산과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면서 시즌 35승(50패) 째를 챙겼다. 반면 두산은 시즌 29패(58승) 째를 당했다.
경기 후 kt 이해창-김재윤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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