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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마블, '블랙 위도우' 감독 확정…'로어' 케이트 쇼트랜드 연출

[OSEN=장진리 기자] 마블의 새로운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의 감독이 확정됐다.

12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는 '블랙 위도우'의 감독으로 호주의 케이트 쇼트랜드(Cate Shortland)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마블스튜디오는 75명 이상의 쟁쟁한 후보들과 미팅을 마친 끝에 연출로 케이트 쇼트랜드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각본은 '미스터 스태쉬',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더 허슬' 등을 쓴 잭 쉐퍼가 맡았다. 

케이트 쇼트랜드는 블랙 위도우를 연기할 스칼렛 요한슨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케이트 쇼트랜드는 '로어', '베를린 신드롬'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직접 쓴 각본에서도 여성 캐릭터를 잘 표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블랙 위도우의 첫 솔로 무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연을 맡을 스칼렛 요한슨은 "'블랙 위도우'는 솔로 무비로 만들 가치가 있는 캐릭터"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블랙 위도우'는 오는 2019년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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