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남자친구 정경호 위해 간식차 선물..'6년째 ♥ing'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7.13 08: 00

수영이 정경호를 위해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지난 12일 한 간식차 브랜드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첫 #서포트 현장은 #OCN #드라마 #라이프온마스 촬영장이었네요. #한태주 역의 #정경호 배우님 서포트 진행했고요. 정경호 배우 님의 짝꿍 #수영 씨가 보내주셨답니다. 지난 '슬기로운 감빵생활' 때도 응원 보내주셨는데 이번 작품에도 또 의뢰 주셨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경호 배우님과 #라온마 배우, 스태프 분들 나오셔서 간식차 보시곤 웃으시며 좋아해 주셨답니다. 모두들 여친 찬스 멋지다고 많이 말씀해주셨고요. 정경호 배우 님과 출연자 분들 함께 인증샷도 찍으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셨답니다. 두 분의 예쁜 모습 늘 응원할게요"라며 현장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이 정경호에게 보낸 간식차 모습이 담겨 있다. 수영은 "한태주 씨! 제 목소리 들리세요? 카페인 충전하시라구요..^^" "스텝 여러분 시원한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문구로 남자친구 정경호와 드라마 제작진을 응원했다.
수영♥정경호 커플은 지난 2012년 열애를 시작해, 2014년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연예계 장수 커플로 6년 째 예쁘게 만나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churrokingtruc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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