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강혜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강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 지니가 해피투게더에 나와요!! 꺄!!!! 방송에 나오면 지니보다 더 기뻐해주는 친구들과 부모님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항상 지니를 사랑해주는 친구들과 어른이들 그리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헤이지니’ 강혜진과 KBS 2TV ‘해피투게더3’의 MC 유재석, 조세호, 그리고 게스트로 참여한 이국주, 허경환, 홍진영, 한혜연 등이 한자리에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판매왕 특집으로 한혜연, 홍진영, 허경환, 강혜진,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강혜진은 ‘헤이지니’로 20억 수익을 창출하지만, 회사 소속이라 월급을 받는다고 밝히는가 하면, 배우 이영애가 자녀들과 함께 자신의 행사에 찾아와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강혜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