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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네이처, 가가의 숏터뷰 영상 공개..'화보촬영장 비하인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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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신예 걸그룹 네이처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가가(Gaga)가 VJ 로 나서 직접 취재하는 셀프 동영상 가가캠을 연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네이처가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앨범 화보촬영장 스케치와 현장 인터뷰로 구성된 가가캠을 연일 공개했다. 가가캠은 네이처의 중국인 멤버인 가가(Gaga)가 VJ로 나서 그룹의 일상을 직접 취재한 내용을 비정기적으로 공개하는 셀프 동영상이다. 이번 숏터뷰(숏 인터뷰의 준말)는 지난 6월 29일 앨범 화보 촬영 일정이 잡힌 후 멤버들이 쟈켓 촬영 콘셉트에 대해 내부회의를 하는 과정을 담은 1탄에 이어 공개한 것이다.

이번 공개된 가가캠은 가가가 쟈켓 촬영장에서 메이크업 및 헤어를 수정하는 멤버들에게 짧은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가가는 새봄, 하루에게는 자신 있는 포즈 3가지를 요청했으며 선샤인, 루, 유채, 채빈, 오로라에게는 기분은 어떤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을 질문했다. 

멤버들은 갑작스런 가가의 질문에 귀여운 답변과 포즈를 보여주며 청순 발랄한 걸그룹 특유의 에너지를 분출했다. 이 동영상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네이처가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너무 귀엽다.” “데뷔 이후에도 가가캠을 계속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가는 1999년 생 중국 출신으로 네이처의 귀요미라인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프로필 사진이 공개된 이후 김소현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취미가 한국드라마 감상인 가가는 이번 숏터뷰를 통해 그간 한국드라마 감상을 통해 쌓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순발력있는 화술로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네이처는 선샤인 캠, 가가캠 등 멤버가 직접 그룹의 일상을 촬영한 영상을 향후 공식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함으로써 네이처의 성장과정을 팬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처는 8월 데뷔 예정으로 전 SM C&C 대표이사를 역임한 정창환 대표가 독립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그룹명인 네이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으로부터 활력을 얻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또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것에 착안,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힐링을 원하는 동시대인들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선물하고 싶은 네이처 멤버들의 바램이 담겨있는 팀명이다. /nyc@osen.co.kr

[사진] 네이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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