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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결희, 그리스 트리폴리스와 결별...향후 거취 미정

[OSEN=이인환 기자] 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장결희가 그리스 리그를 떠난다.

그리스 '가제타 그리스'는 13일(한국시간) "장결희가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를 떠나게 됐다. 지난해 입단한 그는 1년 만에 팀과 이별하며 짧은 인연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장결희는 포항 스틸러스 유스(포항제철중) 출신으로 2011년 FC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 입단했다. 그는 백승호, 이승우와 함께 바르셀로나 유스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지만 최근 후베닐 A에서 바르셀로나 커리어를 마감했다.

바르셀로나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한 장결희는 지난해 7월 바르셀로나 후베닐A를 떠나 그리스 트리폴리스에 입단했다. 당시 3년 계약을 체결할 만큼 큰 기대를 샀다.

입단 당시 장결희는 "아스테라스가 나에게 기회를 줘 대단히 기쁘다"면서 "열심히 해서 먼저 나를 알린 뒤에 신뢰감을 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장결희는 트리폴리스에서 프로 무대 적응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U-20세 팀에서만 활약했다. 결국 1군 프로 무대 데뷔전을 가지지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아직 장결희의 향후 거취는 밝혀지지 않았다. 

/mcadoo@osen.co.kr

[사진] 장결희의 입단 사진(트리폴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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