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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뉴이스트W 아론 “뉴욕대 포기하고 한국行..운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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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뉴이스트W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폭로했다.

뉴이스트W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습생시절부터 10년간 함께 해온 멤버들은 각자 첫 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렌은 아론에 대해 “아론 형이 미국에서 왔다. 미국 문화가 차이가 나니까 걱정을 했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저희 숙소에 돌아가면서 청소 담당이 있었는데 아론 형이 언어를 못 알아듣는 척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욕대학교 저널리즘학과에 합격했지만 가수의 꿈을 위해 포기하고 한국으로 온 아론은 “진짜 운명 같다”며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아예 못했다. 못 알아 듣는 척 하는 게 아니고 진짜 못 알아들었다”고 설명했다.

JR은 백호에 대해 “백호를 처음 봤을 때가 16살이었는데 그 때도 덩치가 있었다. 그렇다 보니 그 포스에 무섭더라. 그런데 백호가 매번 제주도에 내려갔다 올 때마다 데리러 오라고 하더라. 그렇게 같이 왔다 갔다 하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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