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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피드', 다른 자동차 예능과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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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히스토리 채널의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저스피드’가 신개념 서바이벌 룰을 전격 공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저스피드'는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할 국내 최초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이다. 자동차 전문 MC 이상민과 인기 자동차 예능 ‘더 벙커’의 PD였던 김원기PD팀이 다시 뭉쳐 14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차별화 된 매력을 예고해 화제다.

저스피드는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를 펼친 후 RT(반응시간)과 ET(경과시간)를 합산해 승부를 가린다. 나이대, 직업부터 차 종류, 튜닝까지 제 각각인 일반인 플레이어 8명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매주 색다른 방식의 드래그 레이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개념 룰을 선보인 저스피드 1회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올드카부터 억 소리 나는 슈퍼카들까지 다양한 차들이 지원, 특히 벤츠, 아우디를 비롯해 남자들의 로망 포르쉐 등 총 8대의 차량 가격을 합치면 16억에 육박한다고 해 엄청난 스케일을 예상케 한다. 뿐만 아니라 억대 슈퍼카들을 대거 탈락하게 만든 반전 복병의 등장과 치열한 경쟁 의식으로 저지른 예측불가 플레이 등 심장 쫄깃하게 만들 레이스를 예고하며 흥미진진한 첫 방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스피드’는 ‘아는 만큼 빨라진다’는 프로그램 슬로건과 걸맞게 매주 색다른 드래그 레이스와 다양한 자동차를 통해 심도 깊은 자동차 지식을 선사, 아는 즐거움을 충족시킨다.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 지난 3일(화)부터 매주 월~금 오전 10시 선공개 되고 있으며 본편은 히스토리  채널에서 14일 밤 12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히스토리 '저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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