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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광해X명량'으로 본 #리더의 덕목 #애민정신 [종합]

[OSEN=이소담 기자]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와 ‘명량’을 통해 ‘애민정신’과 한중일 외교에 대해 알아봤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방구석 1열’에서는 ‘명량’과 ‘광해’를 다뤘다.

최진기 강사는 “우리가 중립외교를 펼쳤다면 두 번의 호란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임진왜란 때 명의 원조를 받아서 막아내지 않았나. 재조지은이라고 명에게 엄청난 은혜가 있었다. 당시 사대주의로 너무 명분만 따졌다“고 전했다.


광해의 실리 외교와 현재 한반도 외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원동연 제작자는 남한은 배제된 협정 속에서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지 못하는 것에 우리는 500년 동안 뭐했나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진기 강사는 “소수 정당이라도 캐스팅보트로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정당이 있지 않나. 원과 명 사이에서 신흥국 조선이 현명하게 잘 대처했다”며 패배주의에 젖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변영주 감독은 “희망과 무서움이 공존하는 시기인 것 같다. 임금이 없지 않나. 관성에 의해 선택하는 게 아니라 좋은 판단을 우리의 힘으로 모아야 한다”며 “돌아가신 고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는 몇 개의 신이었다. 중전과 관련한 신이었다.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이든 아니든 대통령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인해 힘을 가졌던 영화다”고 말했다.

‘명량’에 대해서 윤종신은 “민족적 통쾌함이 가장 잘 떨어졌던 것 같다. 앞에가 되게 고구마지 않냐. 배를 위에서 누르고 1대 17 같은 장면으로 부수는 장면이 나왔을 때 통쾌함은 터미네이터가 모든 걸 이기는 통쾌함이었다”고 말했다.

최진기 강사는 “해적 출신이든 저 사람들은 다이묘다. 대영주다. 일본 시대에 있었던 하나의 대영주였기 때문에 해적이 아니다”고 말했다. 왜구라고 하는데 왜구가 아닌 일본군, 정예병이라고 말했다. 최진기 강사는 “16세기 말에 이루어진 최강 해군과 최강 육군의 전투다. 막상 붙었더니 최강 해군은 조선이었고 최강 육군은 일본이었다는 말도 있다”고 설명했다.

원동연 제작자는 “16세기 이미 로마 교황청과 교류가 있었다. 우리보다 훨씬 빨랐다”고 말했고, 최진기 강자는 “외교의 반대는 내치가 아니다. 외교의 반대는 전쟁이라 생각한다. 정말 훌륭한 외교가는 전쟁을 피하는 사람이다. 한반도의 가장 큰 목표는 평화공존과 전쟁방지다”며 “동북아의 평화공존이 중요한 건 애증과 공존의 역사를 갖고 있다. 한중일은 분명 공존의 이해관계가 있다. 이건 경제다. 한중일이 뭉치면 미국과 GDP 4분의 1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변영주 감독은 “애민정신이다.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가 ‘명량’의 핵심이다. ‘광해’ 역시 마찬가지다. 백성이 계속 즐겁기를 바라는 마음인 거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루려고 했던 영화였기 때문에 그 어려운 시기에 이 영화를 좋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방구석 1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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