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구혜선, '성형설·임신설' 일축.."뚠뚠이 걱정 감사해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7.13 20: 00

배우 구혜선이 난데없는 '성형설'에 휘말린 가운데, 걱정하는 팬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뚠뚠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부천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화사한 미모가 빛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BIFAN)'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며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얼굴이 변한 것 같다'며 성형설, 임신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이날 직접 SNS를 통해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고 해명하며 설을 진화했다. 소속사 측 역시 OSEN에 "임신, 성형 둘 다 전혀 아니"라고 루머를 부인했다. 동시에 다소 살이 올랐지만 더욱 사랑스러워졌다는 반응도 적지 않으며, 네티즌들 역시 구혜선의 복귀를 응원하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해 3월 아나팔락시스(알러지성 소화기능장애) 진단을 받고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건강을 회복한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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