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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올스타] '3안타 3타점 맹타' 이호연, 퓨처스 올스타 MVP 선정

[OSEN=울산, 이종서 기자] 이호연(롯데)이 데뷔 첫 해 퓨처스올스타전 MVP에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

이호연은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퓨처스올스타전'에 북부 올스타 선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전체 53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이호연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44경기 나와 타율 3할6푼4리 맹타를 휘두르며 퓨처스 올스타로 꼽혔다.


올스타전에서도 이호연의 타격감은 빛났다. 1회말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쳤고, 4회 주자 2루에서는 적시타를 날리기도 했다. 결정적인 상황은 7회였다 3-2에서 4-2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7회말 주자 2,3루에 우중간 방면으로 안타를 때려내면서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날 경기를 3안타 3타점으로 마친 이호연은 결국 이날 MVP에 오르며 데뷔 첫 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됐다.

이호연은 상금 2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받는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울산=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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