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민혁, '수상 오류에 트로피 들고 다시 시상대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7.13 20: 22

남부 올스타가 퓨처스 올스타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상무, KIA, KT, 한화, 삼성, 롯데로 구성된 남부 리그 올스타가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북부 올스타(경찰청, SK, 화성, 고양, LG, 두산)을 6-2로 역전승을 거뒀다.
우수타자상을 거머줜 상무 김민혁에게 트로피를 전해주기 위해 진행 실수로로 먼저 상을 받은 두산 김민혁이 트로피를 들고 뛰어가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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