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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코믹 연기 이렇게 잘했나 '폭소'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지승현이 ‘훈남정음’에 재등장해 반전 코믹 매력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극 '훈남정음‘에는 커플매니저 유정음(황정음)이 자신의 회원인 강돌진(지승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정음은 강돌진이 액션 배우로 출연 중인 현장을 찾았고, 그의 멋진 액션 연기에 감탄했다. 강돌진은 감독님의 ‘컷’ 사인이 나자 유정음 곁으로 다가와 “옷을 갈아 입고 오겠다”고 말하며 사라졌다.


강돌진은 옷을 갈아입으러 가며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여자 스태프를 도왔고, 유정음은 강돌진의 훈훈한 인성에 “역시 직업이 문제인가”라고 갸우뚱해 했다.

이후 강돌진은 유정음이 기다리고 있는 카페에 등장했다. 그는 모든 카페 손님들의 시선을 끌 만큼 촌스러운 레드 컬러 민소매 티셔츠에 큰 버클이 달린 허리띠를 차고 나타나 유정음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강돌진은 “아놀드 슈왈제너거처럼 되고 싶다”며 “트레이너를 관둘 때 사람들이 말렸지만, 아놀드처럼 액션배우로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강돌진은 자신만만하게 겨털을 노출시켰고, 유정음은 그 모습에 기함했다. 유정음은 강돌진의 겨털을 가리키며 기겁하자 강돌진은 “털을 밀고 현장에 나오면 꼭 사고가 나더라. 그래서 털을 밀지 않는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지승현은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겨털 연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동안 선굵은 연기로 인상을 남겼던 지승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미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다시 한번 좋은 배우임을 입증한 지승현. 그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훈남정음’ 최종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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