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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리뷰] “MC그리 장하다” ‘선녀들’ 김구라, 어쩔 수 없는 아들 바보

[OSEN=지민경 기자] 김구라가 아들 MC그리와의 여행에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대방출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요르단-이스라엘 편 마지막 여정으로 중동의 평화를 기원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탐사 여행을 하는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MC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MC그리의 등장에 깜짝 놀라면서도 반가워한 김구라는 여행 내내 ‘아들바보’의 면모를 내비치며 숨길 수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국제정치 전문가인 김지윤 박사와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지 베들레헴에 들어선 멤버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높다랗게 쌓인 장벽을 따라 걸으며 분쟁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벽화를 보던 김지윤 박사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를 언급했고 멤버들 중 MC그리만이 유일하게 뱅크시에 대해 알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그리는 “미술시간에 배웠다”며 뱅크시에 대한 지식을 뽐냈고 이에 김구라는 “동현아 아는구나”라고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동안 얕은 지식을 드러냈던 MC그리이기에 김구라는 더욱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와 MC그리는 단둘이 젊음과 자유의 도시 텔아비브로 향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부자는 한 레스토랑에서 잠시 쉬어갔다. 짧은 영어로 주문을 하는 MC그리를 본 김구라는 “영어 좀 배워야 겠다”며 원어민 선생님에게 영어 과외를 받았던 것을 언급했고 MC그리는 선생님 말고는 대화를 못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해 김구라를 답답하게 했다.

이처럼 김구라와 MC그리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부자 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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