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X이상윤X양세형X육성재, 강사 됐다? '캠퍼스 출동'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14 11: 20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캠퍼스에서 포착됐다.
1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세 번째 사부 설민석의 제안으로 강연에 나서게 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사부의 집을 찾아간 멤버들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사부 설민석이 "내일 즉석 길거리 게릴라 강연을 할 거다"라고 운을 뗀 것. 주제를 묻는 멤버들에게 설민석은 "나의 역사를 강연하라"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막막함에 좌절했다. 이에 설민석은 "제가 여러분을 최고의 강사로 뒤바꿔주겠다"며 강연 노하우를 전수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멤버들은 설민석의 특급 코치를 받아 각자 강연에 나서게 된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캠퍼스로 나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과 설민석은 설민석의 모교로 향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캠퍼스의 학생 식당, 건물 앞 광장 등 학교 곳곳에서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강연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강연 도전기는 15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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