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혜리X박나래X키, “오늘 놀토다!”...‘세기말 감성’ 뿜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7.14 12: 37

‘놀라운 토요일’의 혜리, 박나래, 키가 90년대 가요계 스타들로 변신했다.
14일 오후 혜리는 자신의 SNS에 “오늘 놀토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혜리, 박나래, 키가 각자 90년대 가요계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박나래는 이정현의 ‘와’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재현했고, 혜리는 S.E.S와 핑클을 연상케 하는 방울머리끈 스타일을 선보였다. 키는 H.O.T.나 젝스키스가 자주 했던 앞머리를 재치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이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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