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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구자욱, "덥지만 팬들 덕분에 힘이 난다"

[OSEN=울산, 손찬익 기자] 감독 추천선수 자격으로 별들의 무대를 밟게 된 구자욱(삼성)은 "날씨가 많이 덥지만 팬들 덕분에 힘이 난다"고 공을 돌렸다.

구자욱은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날씨가 많이 덥지만 팬들 덕분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KBO 올스타전의 주인공인 MVP에 선정되는 선수에게는 기아자동차에서 후원하는 '더 뉴 K5'(스노우 화이트 펄) 차량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역대 올스타전에서 MVP 부상이 차량이었던 적은 1982년 맵시 승용차를 시작으로 36차례의 시상 중 총 26차례가 있었으며, 기아자동차는 2009년 포르테 쿱부터 지난해 스팅어까지 9년 연속 올스타전 MVP에게 부상으로 자동차를 후원해왔다.


구자욱은 "차타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낸 뒤 "후보 선수이기에 못 탈 것 같다. 그래도 팀이 이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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