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호잉, 산체스 상대 올스타 첫 홈런포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14 18: 31

제라드 호잉(29·한화)가 2018 올스타전 첫 대포를 날렸다.
호잉은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나눔올스타 베스트12로 선발돼 우익수-5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호잉은 드림올스타 두번째 투수 앙헬 산체스(SK)의 두 번째 투수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나눔 올스타가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울산=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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