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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세 번째 살해 위협..美 경찰국 "조사 중"

[OSEN=선미경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에 대한 살해 협박에 대해 조사 중이다.

미국 NBC 뉴스는 14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오는 9월 공연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한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에 대해 '그 문제를 알고 있고,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으며, 방탄소년단의 한 멤버가 9월초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할 공연 중 살해 위협을 받은 것만 언급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세 번째 살해 협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해외 네티즌은 최근 온라인상에 오는 9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열리는 날 지민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팬들은 해당 계정을 신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을 정리 중에 있다.

지민은 벌써 세 번째 살해 협박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 공연을 앞두고 살해 위협을 받았으며, 지난 5월에도 컴백을 앞두고 9월 16일 미국 포트워스 공연에서 지민을 총으로 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충격을 준 바 있다.

당시 미국 경찰은 공식 SNS에 "우리는 9월 BTS 콘서트와 관련한 위협을 알고 있다. 현재 이 사건을 조사, 검토 중"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공연일에 맞춰 금속탐지기 설치 및 투명한 가방만 반입 가능케 하는 등 다양한 방면의 보안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민은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24일 진행한 정규3집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통해 "나도 당황스럽긴 하다. 하지만 팬들의 걱정이 컸을 것 같다.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말에 휘둘릴 여유가 없었다.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주고 계셔서 걱정을 안 해주셔도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25일~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시작, 유럽과 북미로 공연을 이어간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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