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컴백' 마마무 "'별밤' 호성적에 부담 컸다, 정열적으로 준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16 20: 12

'V라이브' 마마무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룹 마마무 '레드 문' 팬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이날 휘인은 초고속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별이 빛나는 밤에'가 좋은 성적을 얻어서 부담감이 컸는데 멤버들과 회사 분들 모두 만족스러운 앨범을 만들었다. 이번 활동도 다치지 않고 좋은 결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화사는 "'별밤'의 감정을 이어서 더 정열적으로 '레드문' 준비에 임했다. 멤버들 눈빛을 관찰했는데 그 어느 때보다 더 뜨거웠다. 불에 타오르더라. 더욱 과감해지고 성장한 느낌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마무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이다. 서정적이고 강렬한 보컬과 한층 풍부해진 다이내믹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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