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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18점-전준범 3점 5방' 한국, 존스컵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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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윌리엄존스컵에서 3연승을 달렸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17일 대만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윌리엄존스컵' 대회 풀리그 3차전 리투아니아 프로팀 LSU 아틀레타스와의 경기에서 108-87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FIBA랭킹 6위 리투아니아 대표로 나선 LSU 아틀레타스를 완파하면서 대회 3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1쿼터에만 나선 리카르도 라틀리프(라건아)가 18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한국은 1쿼터 39-20으로 크게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 외에 전준범이 3점슛 5개 포함해 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선형은 6점 11어시스트 2가로채기의 성적을 남겼다. 김준일 역시 1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활약을 펼쳤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8일 대만 B팀과 풀리그 4차전 경기를 치른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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