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바야흐로 '뉴 메타시대', '페이커'가 럼블을...이상혁 데뷔 첫 '럼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7.17 20: 33

바야흐로 '뉴 메타'의 시대 다웠다. 뽀삐 다리우스 아트록스 등 미드 라이너로 생소한 챔피언들을 이번 롤챔스서 선보였던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에는 럼블을 선택했다. 
이상혁은 17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5주차 MVP와 2라운드 경기 1세트서 첫 번째 픽라운드 세번째 챔피언이었던 럼블을 자신의 챔피언으로 선택했다. 
다리우스를 시작으로 아트록스 뽀삐 등 이상혁은 유독 이번 롤챔스 서머 스플릿서 첫 번째 챔피언을 선보였다. 럼블을 선택함으로써 그가 이번 시즌 보여준 챔피언의 숫자는 13개로 늘어났다. 

SK텔레콤은 '트할' 박권혁이 갱플랭크, '블랭크' 강선구가 킨드레드, '뱅' 배준식의 모르가나, '에포트' 이상호의 쉔으로 조합을 구성했다. MVP는 클레드-그라가스-스웨인-이즈리얼-소라카로 조합을 꾸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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