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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톡톡] 장정석 감독, “이정후, 19일 합류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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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서정환 기자] 이정후(21)의 복귀가 임박했다.

이정후는 지난 6월 19일 잠실 두산전 7회초 3루 슬라이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좌측 어깨 내측 전/하방 관절와순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정후는 18일 화성에서 벌어진 ‘2018시즌 퓨처스리그’ 상무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6이닝을 소화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장정석 감독은 “이정후가 수비까지 6이닝을 소화했다. 콜업은 최종 고민 중이다. 몸상태는 좋다. 확인 후 (콜업을) 결정하겠다. 내일 합류할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이정후는 1회 삼진, 2회 1루수 땅볼, 4회 좌익수 직선타, 6회 2루수 땅볼을 치면서 무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중견수와 우익수를 소화한 뒤 이재영과 교대했다. 장 감독은 “이정후가 4타수 무안타를 쳤다. 감각이 떨어졌다”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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