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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뉴의 농담..."좋은 친구 음바페, 천천히 리버풀 이적 설득할 것"

[OSEN=이인환 기자] 파비뉴가 AS 모나코 시절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와 우정을 과시했다.

영국 '텔레그레프'는 20일(한국시간) "파비뉴가 음바페와 우정을 과시했다. 그는 음바페가 리버풀로 팀을 옮기도록 천천히 설득해보겠다고 농담도 던졌다"고 보도했다. 파비뉴는 지난 5월 29일 리버풀에 합류했다.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는 다재다능한 선수인 파비뉴는 2016-2017시즌 음바페, 라다멜 팔카오, 벤자민 멘디, 베르나르두 실바 등과 함께 모나코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행을 이끈 바 있다.

파비뉴는 "음바페가 나에게 리버풀 이적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나는 아직까지 그에게 월드컵 우승을 축하한다고 말하지 못했다. 프랑스는 환상적이었다. 또한 음바페가 프로 데뷔 이후 2년 동안 보여준 모습은 놀라웠다. 그는 특별한 선수다. 최대한 빨리 직접 말을 건네겠다"고 음바페와 우정을 과시했다.

텔레그레프는 "파비뉴는 '음바페는 이미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가 천천히 리버풀로 합류하도록 설득할 것이다"고 농담을 던졌다. 리버풀 팬이 믿기에 그리 설득력 있는 발언은 아닐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는 다른 모나코 출신 선수들도 많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실바와 멘디. 그들은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EPL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파비뉴는 "실바와 멘디와 연락한다. 우리가 친구긴 하지만 플레이할 때는 경쟁이다. 평소엔 좋은 친구지만 그라운드에선 전혀 다를 것이다"고 다짐했다.

한편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서 파비뉴를 포함해서 나비 케이타, 알리송 등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마쳤다.  약점이던 중원과 골키퍼 포지션에 거물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이 급상승했다.

파비뉴는 "우리는 매우 좋은 팀을 만들었다. 리그 우승도 가능하다. 우리는 뛰어난 감독과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맨시티가 챔피언인 것은 알지만 우리는 그들로부터 우승 타이틀을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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