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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2.80' 오승환, ⅓이닝 1K 무실점…팀은 후반기 첫 승(종합)

[OSEN=조형래 기자]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후반기 첫 등판을 무실점으로 장식하며 12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팀이 7-4로 앞선 8회초 2사 후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팀 승리에 주춧돌을 놓으면서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12호 홀드를 추가했고 평균자책점은 2.80으로 떨어졌다.


이날 토론토는 선발 샘 가비글리오가 7⅔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8탈삼진 4실점 역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8회 2사 후 볼티모어 크리스 데이비스에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오승환이 호출을 받았다.

일단 오승환은 8회 2사 후 첫 타자 대니 발렌시아와 2B2S에서 6구 승부를 펼쳤고 바깥쪽 높은 코스에 9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꽂아넣으며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오승환은 9회초 공을 타일러 클리파드에게 넘기며 이날 임무를 모두 마쳤다.

한편, 오승환이 홀드로 경기의 허리 역할을 했지만, 9회 클리파드가 난조를 보이며 연장으로 흘렀고 연장 10회 끝내기로 8-7 진땀나는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2연패를 탈출, 시즌 44승52패를 마크했다.

3회말 알레드미즈 디아즈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은 토론토. 5회초 볼티모어 팀 베컴에 투런포를 맞으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5회말 러셀 마틴이 솔로포로 다시 균형을 맞췄고, 랜달 그리척의 솔로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희생라이와 저스틴 스모크의 적시 2루타로 5-2로 달아났다. 7회말에는 디본 트래비스의 적시 3루타, 커티스 그랜더슨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추가, 점수 차를 벌렸다.

8회초 볼티모어 크리스 데이비스에 투런포를 허용했고, 오승환이 내려간 뒤 9회초 트레이 맨시니에 2루타와 실책, 그리고 폭투로 1점, 케일럽 조셉과 조나단 스쿱에 솔로포 두 방을 헌납, 7-7 동점이 됐고 9회말 1사 2,3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흘렀다.

그리고 연장 10회말 2사 후 러셀 마틴의 내야 안타와 그리척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디아즈가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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